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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음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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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울마루2014.01

벽산장학문화재단은 지역 음악영재 육성과 문화발전을 위해 예술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예울마루와 함께합니다. 예울마루는 여수시와 GS칼텍스재단이 조성한 복합문화예술공원입니다. 문화예술의 균등한 발전과 평등교육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예울마루의 행보는 벽산장학문화재단의 도눔사업에 많은 귀감을 주었습니다. 그 취지에 도움이 되고자, 재단은 2014년 ‘연세대 음악대학&예울마루 음악캠프’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타악기 교실을 열고, 지역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연주회’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여수 애양병원에서 열린 ‘찾아가는 연주회’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벽산장학문화재단 김은식 사무국장이 직접 무대에 올라 소외계층의 애환을 달랬습니다.